2022 익스플로러 2.3, 정보, 할인, 프로모션, 실내, 정보
안녕하세요.
포드링컨 평택 전시장 이성민입니다.
오늘 주제는 포드의 베스트셀링 카, 익스플로러입니다.
수입 브랜드 라인업들 중에서 보기 힘든 가성비와 옵션, 안전성까지 겸비한 패밀리 카로 이미 국내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익스플로러는 팬데믹의 영향으로 차박, 캠핑 등 각종 레저 활동이 유행하는 요즘 트렌드에 걸 맞춰 월등한 매출을 보이며 부상 중입니다.


2.3 LIMITED - 61,500,000 원
3.0 PLATINUM - 69,000,000 원
3.3 FHEV - 67,600,000 원
22년식 기준
우선은 연식이 변경되면서 옵션의 큰 변동 사항은 없으나 차량 가액이 소폭 인상 조정되었습니다. 해당 부분은 근무하는 저희로서도 조금은 아쉽지만 시간이 조금 흐르면 아마 할인 역시 인상된 가액만큼 조정이 되지 않을까 유추해 봅니다.




이미 레저 활동으로 이름 좀 날리시는 분들은 알만큼 아시는 모델인 만큼 자세한 설명은 필요 없겠지만, 그래도 이제 입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만 디테일하게 가보도록 할게요.

안전은 옵션이 될 수 없다.
이미 익스플로러의 고향인 미국 현지에서는 총격이 난무한 나라인 만큼 외부 충격에 튼튼한 차량을 고집할 수밖에 없는데요. 그런 부분에서 각 주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경찰차 중 하나가 익스플로러입니다. 이미 안전성에서 충분한 검증을 마친 상태죠. 까다롭기로 정평이 나있는 IIHS (미국 고속도로 보험 안전 협회)에서 진행한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TSP+)을 받아냈습니다. 안전의 대명사격 브랜드인 볼보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셈이죠.

익스플로러는 파노라마 선루프다 선택 사양이 아닌 필수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간혹 전복사고를 염두에 두신 분들의 우려의 목소리를 내시는데, 익스플로러는 루프 레일 위에서 찍어 누르는 하중을 11톤이나 견뎌냅니다. 바꾸어 얘기하면 데굴데굴 굴러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소리겠지요.

포드는 이처럼 차량 제작에 있어서만큼은 안전과 타협하지 않습니다.


오토 하이빔 (자동 상향등), 액티브 그릴 셔터 (그릴 내부 셔터의 자동 여닫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간 거리, 차로 유지), 힐 디센트 컨트롤 (내리막 주행 제어), 차선 이탈 방지, 오토 홀드, 오토 스타트 앤 스톱, 힐 스타트 어시스트 (경사로 밀림 방지), 트랙션 컨트롤 (빙판, 물웅덩이 차체 제어),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 게이트 (킥 모션 테일 게이트 개폐) 등등 요즘 똑똑한 차들이 갖추어야 할 필수 옵션으로 무장했으며 국산, 수입 통틀어 볼 수 없는 옵션인 시큐리 코드 키리스 엔트리 키패드 (넘버링 도어 개폐) 기능까지 적용되어 있어 스마트 키 없이 차량에 접근이 가능하며 동급에서 찾아보기 힘든 3열 파워 폴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리하며..
익스플로러는 요즘 국산 브랜드 엔트리 내에서 동급으로 취급되는 현대 펠리세이드와 기아 모하비 같은 경우에 익스플로러와 옵션을 비등하게 맞추어보면 차량 가액이 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만큼 국산 차량들의 차량 가액 인상이 사실화되어있는 상황인데요. 실제로 관심을 가지고 전시장에 내방하신 고객님들과 몇 마디만 상담을 나누어봐도 '미국차' 하면 튼튼하기만 하고, 연비의 효율성이 낮다든지 차량 외관과 인테리어의 소재 채용 방식, 마감 및 도장 상태가 좋지 않다는 편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예전 인식을 바꿔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연식의 변경되고 나서 시점이 얼마 되지 않아서 공식 할인은 아쉬울 수 있겠으나 연식 변경 동시에 차량 가액은 오르고 공식 할인은 줄어듦으로써 빠른 시일 내에 다시금 할인이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현재 대기 계약 고객이 많아 인도 시점이 다소 늦춰질 수 있는 점 감안하셔서 계약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서둘러 주심이 좋겠네요.
포드링컨 이성민이었습니다.